존경하는 재판장님, 제 의뢰인은 순수한 마음으로 친구를 도왔을 뿐입니다. 낡은 실내화를 신은 친구를 안타깝게 여겨 자신의 실내화를 선뜻 내어준 어린아이의 마음을 어찌 폄훼할 수 있단 말입니까? 어머니의 행동은 명백한 아동 학대이며, 아이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습니다. 부디 현명한 판결을 내려주시어 어린 의뢰인의 억울함을 풀어주시고, 다시는 이와 같은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어머니에게 엄중한 처벌을 내려주시길 바랍니다.
피고인은 자신의 교육 방식이 옳다고 주장할지 모르겠지만, 아이를 한밤중에 내쫓는 행위는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 아이의 순수한 마음을 이해하지 못하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훈육한 것은 명백한 아동 학대입니다. 피고인은 자신의 행동이 아이에게 어떤 상처를 남겼는지 진지하게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원고는 친구를 돕고자 하는 순수한 마음에서 비롯된 행동이었으나, 피고는 과도하게 반응하여 아이에게 정서적 상처를 입혔습니다. 아무리 훈육의 목적이었다 하더라도, 한밤중에 아이를 집에서 내쫓는 행위는 아동 학대에 해당합니다. 피고는 자신의 행동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원고에게 진심으로 사과해야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