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고는 10년 넘게 가족들의 빚을 갚아왔습니다. 언니의 딱한 사정을 외면할 수 없어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가족을 버릴 수도, 남편에게 사실대로 말하기도 어려운 상황입니다. 부디 원고의 고통을 헤아려주시길 바랍니다.
피고는 10년간 가족들의 빚을 갚아왔다는 사실을 내세워 동정심을 유발하려 합니다. 하지만 언니의 정확한 빚 액수도 모른 채 감정적으로 휘둘리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이제라도 냉정하게 상황을 판단하고 합리적인 결정을 내려야 합니다.
원고는 오랫동안 가족의 빚을 갚으며 경제적, 정신적으로 상당한 고통을 받아온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언니의 빚 액수도 제대로 모른 채 무작정 도와주려는 태도는 문제입니다. 이제는 냉정하게 현실을 직시하고, 가족들에게 명확한 한계를 설정해야 합니다. 더 이상 감정적으로 휘둘리지 말고, 자신의 가정을 먼저 생각하십시오.